- 작성일
- 2026.09.03
- 수정일
- 2026.09.03
- 작성자
- 김동하
- 조회수
- 17
2027 부산대학영화제 집행위원회 출범

[2027 부산대학영화제 집행위원회 출범··· 내년 1월 첫 개최 준비 돌입]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앵커)의 일환으로, 부산 지역 대학생들의 영화·영상 분야 우수 창작물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7 부산대학영화제 집행위원회’를 구성해 26일 교내 예술관 316호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초대 집행위원장은 서대정 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번에 출범한 부산대학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참여 대학 영화·영상 관련학과 교수 및 관계자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영화제 운영 방향, 대학별 역할 분담 및 구체적인 협력 사항들을 논의하고 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대학영화제」는 부산대 앵커사업단·영화연구소·예술문화영상학과 및 (재)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학 연합 영화제로, 내년 1월 첫 출항에 나선다. 이날 출범한 집행위원회는 부산지역 6개 대학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학 연합 영화제의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내년 1월 열리는 ‘2027 부산대학영화제’ 준비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2027 부산대학영화제’는 부산대·동서대·동의대·부산외대·국립부경대·경성대 등 부산 소재 6개 대학의 영화·영상 관련 학과들이 대거 참여해, 내년 2027년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참여 대학 학생들의 우수 작품 상영과 함께, 상영 직후 감독·제작진이 직접 참여해 작품의 기획 의도와 고민을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섹션별로 운영된다. 영화제 마지막 날인 1월 30일에는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작 선정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폐막식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미래영화인의 밤’이 열려 지역 청년 창작자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울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집행위원회는 오는 10월 22일 영국 미디어 교육 비영리기관인 MTM(미디어 탤런트 매니페스토)이 주관하고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영국 브리스톨이 협력하는 ‘2026 ON AIR 글로벌 학생 방송’과 연계해 부산 지역 대학들의 영화 교육 성과를 전 세계에 송출할 계획이다. 대학별로 구성된 최대 45분 분량의 독립적인 쇼케이스(학생 작품, 학교 홍보 영상, 학생 인터뷰 등)가 국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전역으로 방송되며, 이를 통해 부산 대학영화의 글로벌 홍보 및 국제 교류 협력의 기반을 탄탄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7 부산대학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서대정 부산대 영화연구소장(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은 “이번 부산대학영화제 집행위원회 출범은 대학 간 공동 상영과 협업을 촉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영화인들의 정주 의지와 창작 동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첫발을 내딛는 이번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부산 지역 대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대학과 영화 산업계가 긴밀히 교류하는 지속 가능한 지산학 협력 영화제 모델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
